개똥이네 책방 시리즈 17권. ‘놀이 연구가’로 알려진 편해문 선생님이 옛날 아이들 노래와 놀이, 옛이야기들을 찾아서 온 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찾아낸 수수께끼를 정리해 한 권에 담았다. 수수께끼에 학습 요소를 담아서 공부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로 ‘수수께끼’를 만날 수 있다.
<어린이가 어린이로>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학교 공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총 36종 (모두보기)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를 시작으로 ‘놀이 3부작’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를 썼다. 이번 책 <어린이가 어린이로>는 어느 때보다 균형 잡힌 혜안과 용기 있는 선택이 필요한 격랑의 시절을, 일상적 생존 압박과 양육과 교육 기반의 상실 속에서 어린이와 동행 중인 양육자와 교사께 새로 쓴 긴 편지다.
수수께끼는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세계를 새롭게 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이라도 다르게 보고 생각하고 물을 수 있게 만들지요. 수수랑 조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수수께끼 여행 수수께끼는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세계를 새롭게 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이라도 다르게 보고 생각하고 물을 수 있게 만들지요. 수수랑 조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수수께끼 여행 수수께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입니다. 숨바꼭질을 닮은 수수께끼 _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웁니다 신비로운 수수께끼 놀이 _문화의 뿌리를 배웁니다 만드는 재미가 있는 수수께끼 _주의력과 창의력이 생깁니다 편해문이 직접 채록하고 고증한 수수께끼 ‘놀이’로 만나는 수수께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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