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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언덕 옆을 흐르는 강가에 있는 '재미있는 집'에는 마디켄과 리사벳 자매가 산다. 기운 세고 싸움도 잘하며 가끔 '나쁜 짓'도 하는 언니 마디켄과 혼자서 꽤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 동생 리사벳의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재밌는 '완두콩 사건'이 바로 이 책의 주된 이야기다.

그무렵 리사벳은 이상한 버릇이 있었다. 바로 뭐든지 어딘가에 넣어보는 것. 열쇠를 우편함에 넣고, 반지를 돼지저금통에 넣는 장난을 치다가 라사벳은 완두콩을 콧구멍에 밀어넣게 된다. 아무리 해도 빠지지 않는 완두콩. 리사벳은 콧구멍에 완두콩이 뿌리를 내려 꽃이 필까 겁이 난다.

언니와 함께 병원을 가는 리사벳. 하지만 둘은 곧 딴길로 새버린다. 유쾌한 자매의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별다른 장난감 없이도 하루 종일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건강하고 싱그럽기 그지없다. 특히,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리사벳은 왠지 린드그렌의 책에 나오는 다른 여자 아이들과 많이 닮았다.

수상 :1958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1957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근작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라이브러리 세트 - 전6권 (기프트 에디션)>,<소년 탐정 칼레 1~3 세트 - 전3권>,<소년 탐정 칼레 3 : 라스무손 박사의 비밀문서> … 총 97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1종 (모두보기)
소개 :에스토니아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에 스웨덴으로 건너갔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미오, 나의 미오》에 삽화를 그린 이후로 린드그렌의 작품 대부분에 그림을 그렸다. 소박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부터 어두운 심연까지 다양한 면을 지닌 그림으로 여러 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사자왕 형제의 모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나 이사 갈 거야 》 등이 있다.
최근작 :<알면 생생한 세계 전쟁사>,<내 몸은 내가 지킬래>,<아주 특별하게 새끼를 돌본다고?> … 총 632종 (모두보기)
인터뷰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 2012.03.27
소개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의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해 왔다. 옮긴 책으로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프린들 주세요》 《마법 골무가 가져온 여름 이야기》 《클로디아의 비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등이 있고, 쓴 책으로 《네버랜드 생태 탐험》 시리즈,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 등이 있다.

논장   
최근작 :<독수리와 비둘기>,<독립만세버스>,<오늘은 충분해>등 총 208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5위 (브랜드 지수 391,287점), 그림책 22위 (브랜드 지수 271,868점), 청소년 소설 33위 (브랜드 지수 17,98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