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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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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잡동사니를 소중하게 여기는 아이들만의 세계를 들여다 보게 하는 창작동화. 아이들의 일상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리스는 수집가다. 어른들은 쓸데없는 잡동사니로 여기지만 모리스에게는 여러 모로 쓸모가 있는 물건들이다. 엄마 아빠는 모리스의 방을 쓰레기 창고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리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개 팻시를 데려오기도 하고 학원에 보내기도 하지만 모리스는 오로지 수집에만 관심이 있다. 1. 잡동사니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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