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틸 수쿠마 (구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리더) 
: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은 쿠팡에서 개발자나 경영진이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언제나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방법으로 이끌었다. 그 결과 정말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급성장할 수 있는 프로덕트를 짧은 시간에 많이 론칭할 수 있었다. 진정한 비전을 향해 팀의 모두가 움직일 수 있도록 영향을 끼치는 것이 프로덕트 관리의 가장 어려운 일이고, 모든 프로덕트 오너가 그걸 잘 해내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급속도로 확장 가능한 방법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테크 프로덕트를 개발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자원이 될 것이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요기요) 대표이사) : 프로덕트의 경쟁력이 결국 회사의 경쟁력이고, 이를 책임지는 프로덕트 오너PO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프로덕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를 책임지는 프로덕트 오너라는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 경영자가 매우 드문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직업인 프로덕트 오너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등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서 A부터 Z까지 세세히 알려준다. 당신이 스타트업의 창업자이거나, 상당한 규모의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영자이거나, 또는 프로덕트 오너가 되기를 원하는 직원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프로덕트 오너에 대한 통찰력, 고객 경험의 핵심인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 더 나아가서 프로덕트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빅터 칭 (O2O 홈서비스 미소 대표이사) : 『프로덕트 오너』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모두를 위한 책이다. 프로덕트 오너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지만, 직무와 상관없이 우리 회사의 모든 직원에게 권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프로덕트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고객을 이해하고,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결정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기고, 성과를 측정하는 방식을 이렇게 상세하게 나눠서 설명하는 책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졌다. 프로덕트를 이제 만들기 시작한 사람이든, 오랜 기간 해온 프로덕트 오너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 디지털 혁신의 수단은 기술이지만 목적은 ‘사람’이어야 한다. 기술은 편리함을 주지만, 고객은 편리함만으로는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는다. 이 책은 IT서비스 프로덕트 오너로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고객의 일상에 파고드는 서비스를 만들어낼까’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준다. 앞으로 『프로덕트 오너』가 ‘사람 중심의 디지털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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