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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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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 본전치기뿐 아니라 부와 행운으로 바꿔낼 수 있다고 역설한다. 리스크는 흔히 ‘위험’으로 번역하지만, 그 절반은 기회를 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리스크 관리 전문가가 월스트리트를 벗어나서 역발상으로 리스크를 포착하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파파라치, 서퍼, 경마 사육자, 포커 세계 챔피언, 사창가 스트리퍼, 유람선 오너 등 리스크가 큰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직접 발로 뛰며 인터뷰하면서 알아낸 리스크 전략을 담았다. 리스크의 본성과 함께 다양한 측정과 대응 방식을 배우면서, 리스크를 피하지도 대결하지도 말고, 지혜롭게 관리하는 리스크 관리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25년 넘게 이코노미스트 생활을 하면서 체험했던 일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다시 접하니, 새로운 책을 쓸 때 써먹을 수 있는 귀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부디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포를 접하고, 재미있는 사례로부터 교훈을 얻기 바라는 마음이다. : 모든 선택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그러나 리스크를 마주할 수 있을 때 새로운 기회를 잡고 원하는 목표도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삶의 모습과 결부시켜 추상적인 리스크를 가슴에 와닿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어쩌면 이 책을 읽지 않는 것 자체가 당신에게 또 다른 리스크로 작용할지도 모른다. : 리스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통상적이지 않은 장소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 앨리슨 슈레거는 《괴짜 경제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경제학자로서 그 일을 해냈다. 그녀의 저서는 값진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흥미진진하다. : 금융경제학자이자 리스크 전문가인 앨리슨 슈레거는 일반인의 경험과는 동떨어진 사례를 통해 우리가 리스크의 원칙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녀의 방법은 적중했다! 초보이든 노련한 리스크 전문가든 독자는 이 책에서 큰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 자극제가 되는 책. :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한 책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하다. : 현명한 리스크 감수에 대한 생생하고 동기 부여가 되는 지침서. : 매춘은 노후 자금 고갈과 같이 일반인이 상대하는 리스크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슈레거는 소위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의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독특한 진로를 선택한 이들과의 면담이라는 기발한 방법으로 삶의 교훈 5가지를 이끌어낸다. : 이 책의 묘미는 슈레거가 은퇴 경제학의 이론과 연구를 인생의 다른 분야에 응용한다는 데 있다. : 앨리슨 슈레거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오늘날의 세계에 내재하는 리스크에 대응하는 법을 가독성이 뛰어나면서도 세심한 필체로 전달한다. 리더나 정치가나 교육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리스크를 다룬 책 중에서 가장 뛰어나고 가독성 있으며 유익하고 모험적이며 흥미진진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9년 12월 21일자 '새로 나왔어요' - 세계일보 2020년 1월 4일자 '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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