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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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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북한 전문가 두 명이 1990년대 북한의 대기근 시절부터 남북한은 물론 중국·동남아·러시아·일본 등에서 15년간 심층 인터뷰와 취재를 바탕으로 북한에 대해 제기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질문에 답한, 대중들을 위한 ‘북한 입문서’이다.
‘낯설고 이상한 나라’ 북한에 대한 질문 100가지를 던지고, 그에 대한 짧지만 정확하고 상세한 답을 내놓는 구성이다. 역사·정치·지정학·현실·경제·사회와 문화·선전 등의 주제를 아우르며 청소년을 비롯해 대학생, 시민, 비즈니스맨 등 누구나 필요에 따라 가볍게 읽으면서 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 시작된 북한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미국 등 서구 언론이 만들어낸 상투적 이미지를 벗어나 북한 사회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통찰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의 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6월 8일자 '교양 새책' - 중앙일보 2018년 6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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