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나 도난이나 심지어 휴대폰분실에 대해서도 보험을 들 수가 있는데, 집값 하락에 대비하는 보험은 왜 없을까? 카드사 안내원과 연결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그쪽에서 자동으로 나에게 연결해 줄 수는 없을까? 스키장 시즌처럼, 영화관에도 횟수가 무제한인 정기입장권이 있으면 안 되는 걸까?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에 불을 붙이게 해주는 한권의 아이디어 교과서이자 성공 매뉴얼이다. 아이디어를 특별한 사람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누구나 아이디어맨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저자 자신들이 성공했던 사례와 투자자에게 자기 아이디어를 보다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관철시키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예를 들면 '크로이소스라면 어떻게 했을까?'는 물질적인 제약을 받지 않는 부자라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상상해보는 방법이다. 항공사 직원과 통하화려고 오랜 시간 기다렸다면 빌 게이츠를 생각하면 된다. 그에게 개인 비서가 있듯이 나에게도 간단한 개인비서를 두면 안될까? 기다리지 말고, 항공사쪽에서 나에게 전화하게 만들어라.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통신교육기업별도서 외환은행 2010년 1분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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