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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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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의 최전선, 식탁 위에서 벌어지는 음식 인문학 만찬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하, 은, 주 시대부터 21세기인 오늘날까지 중국인이 즐겨 먹은 음식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논하는 책이다.

생선, 양고기, 복숭아 등 중국인이 신성하게 여기는 음식. 훠궈, 동파육, 돼지고기 등 지배층의 통치 원리를 엿볼 수 있는 음식. 소주, 후추, 고구마 등 국제정세와 문화 교류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음식…. 일반 백성부터 고관대작에 이르기까지 중국인의 식탁에 오르내렸던 음식을 통해 오천 년 중국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본다.

첫문장
『도덕경』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간다." 후세에 주석을 달기를, 생선을 요리할 때 자주 뒤집으면 살이 부서지듯이 나라를 다스릴 때 번거롭게 굴면 백성이 흩어지니, 생선 요리는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19년 5월 2일자
 - 동아일보 2019년 5월 4일자 '150자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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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에서 연수했다. 매일경제신문 베이징 특파원, 편집국 사회부장, 국제부장, 과학기술부장, 중소기업부장과 주간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주실까》,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신의 선물 밥》, 《중국 권력 대해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장자의 내려놓음》, 《자전거로 나를 세운다》, 《유럽의 세계 지배》, 《월가의 황제 블룸버그 스토리》 등이 있다.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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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분야 :건강정보 1위 (브랜드 지수 69,563점), 정리/심플라이프 4위 (브랜드 지수 43,761점), 성공 14위 (브랜드 지수 367,487점)
추천도서 :<아인슈타인의 보스>
이 책은 1만여 명을 이끄는 전문가 조직 수장이 밝히는 새로운 리더십 원칙을 보여준다.

저자의 학문적 견해를 논하기보다 조직 운영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사례 중심으로 이야기하듯 풍성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신경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