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
일본에서 135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된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의 실전편. ‘설레는 물건을 구별하는 법’, ‘물건에 설렘을 더하는 법’ 등 저자는 이 책에서 ‘버리기’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이상적인 ‘설레는 삶’을 완성하는 구체적인 수납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정리’는 ‘설레는 인생’을 사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사람들은 정리를 하면서 물건을 통해 설렘의 감도(感度)를 높일 수 있다. 설렘의 감도가 높아지면 정리 속도가 빨라지고 판단력이 좋아져 삶에서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설렘 정리술’은 인생을 빛나게 만든다. 이 책에서는 물건을 통해 설렘의 감도를 훈련하는 방법과 더불어 버리지 않고 남긴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수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옷을 개는 법부터 클로짓 수납, 주방의 수납까지’ 곤마리 식의 정리법을 일러스트를 통해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프롤로그 설레는 삶은 정리로부터 시작된다 ![]() : ‘설레는 장소’에서 ‘설레는 물건’을 만지고 사용하며, ‘설레는 사람’들을 만나고 ‘설레는 일’을 하게 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정 원하는 행복한 삶이 아니겠는가? 이 책은 버리고 나서도 어수선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물건을 남기는 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자신에게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면서 소중한 것을 채워나가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정리의 기적이 아닐까. : 수납을 하다 보면 물건을 버릴 것인지 남길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이 책은 그런 물건들 속에 휩싸여 정리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설레는 물건을 고르는 방법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리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버리면서 채우는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3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