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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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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더 극적인 토마 알렉스 뒤마 장군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그린 다큐멘터리. 미국의 저널리스트 톰 라이스가 토마 알렉스 뒤마의 삶을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토마 알렉스 뒤마는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인종 차별의 덫에서 벗어나 승승장구하다 다시 그 덫에 걸려 허망하게 허물어져 간다.
저자는 '혁명의 거리' 파리의 생동감과 그 뒤편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와 암투, 날로 잔인하고 포악해져 가는 민중들, 파벌간의 쟁투로 끊이지 않는 정변 등을 마치 현장에서 스케치 하듯이 생생하게 그려낸다. 수년에 걸친 자료 취재와 집필 과정은 '발로 뛰며 쓴 글'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저자의 남다른 집념은 토마 알렉스 뒤마의 극적인 삶과 만나 빛을 발한다. 편집증에 가까운 문헌 조사, 소설 같은 일생을 스릴 넘치게 전하는 스토리텔링으로 평단과 대중의 이목을 동시에 끈 책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타임지와 NPR, 아마존 등 여러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 주목할 만한 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NACCP 이미지 어워드, 미국 비평가 협회상 등 여러 상에서 최종 후보에 올라 심사를 받았고, 그중 퓰리처상과 PEN/재클린 보그래드 웰드 전기상을 수상했다. : 이 이야기를 하려면 프랑스 혁명, 아이티 독립 혁명, 나폴레옹의 황제 즉위를 모두 다루어야 한다. 저자는 놀라운 열정으로 이 모든 것을 해냈다. : 강렬하다. … 가끔은 최고의 이야기가 실화일 때가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 최고다. … 뒤마의 걸작만큼이나 별나고 흥미진진하다. : 매혹적이다…. 생생한 묘사가 가득한 전기 문학이다. : 처음부터 끝까지 넋을 잃게 만든다. : 매력적이고 피를 끓게 한다. … 뒤마와 그가 사랑했던 아들의 삶에 바치는 기념비 : 놀랍다. 거의 손에서 놓기 어려울 만큼 치밀하게 짜인 이야기. :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탐정 수사극. … 명탐정이다. : 위대한 승리다. … 저자는 엄청난 스케일의 교향곡을 지휘한다. 검 소리가 쨍 울리고, 전사의 용맹이 전율을 일게 하며, 위대한 아버지를 기리는 아들의 사랑이 울려 퍼진다. : 모든 점에서 완벽한 이야기다. … 책에는 감동적인 서사의 줄기가 있다. 장군의 운명에 푹 빠진 저자의 열정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 철두철미한 조사, 생생한 논픽션 작품. 알렉상드르 뒤마의 팬이라면 구미가 당길 것이다. 하지만 뒤마의 다른 책은 더 볼 필요가 없다. 이 책만으로도 충분하다. : 스릴이 넘친다. … 저자는 모험과 승리, 비극으로 가득 찬 알렉스 뒤마의 삶을 조명한다. 그의 일생은 아들이 창조한 인물들에 비견할 만하다. … 이 흥미진진한 전기는 그를 어둠 속에서 끌어낼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11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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