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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연쇄살인사건과 고대 이집트 신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미스터리. 독일 작가 미하엘 파인코퍼의 2006년 작으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연쇄살인사건 이면서 동시에 미해결 사건인 '런던의 살인마 잭'과 고대 이집트의 신 토트 숭배를 모티프로 삼았다.

19세기 말, 대영제국의 수도 런던. 도시의 가장 악명 높은 동네 중 하나인 화이트채플에서 몇 명의 매춘부들이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각각의 살인 현장에서는 살인자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똑같은 상형문자ㅡ고대 이집트의 신인 토트를 상징하는ㅡ가 발견된다.

영국의 왕위계승자이자 여왕의 손자인 클래런스 공작이 이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의심을 받게 된다. 런던 경시청과 왕실은 젊은 고고학자인 새라 킨케이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클래런스 공작이 '이집트 연맹'이라는 단체의 회장이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최근작 :<토트 신전의 그림자> … 총 140종 (모두보기)
소개 :1969년에 태어났다. 독문학, 역사학 그리고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다. 1995년부터 자유기고가, 영화평론가 그리고 번역가로 활동했다. 여러 필명으로 다양한 형식의 수많은 소설을 썼고, 베스트셀러인 <룬의 교단>, <물려받은 검은 깃발>로 유명해졌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의 알고이에 살고 있다.
최근작 :<속삭임 우묵한 정원>,<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작별들 순간들> … 총 156종 (모두보기)
소개 :소설가이자 번역가. 지은 책으로《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올빼미의 없음》 <뱀과 물>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작별들 순간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 프란츠 카프카의 《꿈》, W. G. 제발트의 《현기증. 감정들》 《자연을 따라. 기초시》, 클라리시 리스펙토르《달걀과 닭》,《GH에 따른 수난》 아글라야 페터라니《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