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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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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섬나라 투발루는 평균 해발고도가 3m밖에 안 되는 나라인데,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가라앉고 있다. 50년 안에 투발루의 모든 섬은 바다 아래로 영원히 가라앉을 것이다.
가라앉는 투발루는 투발루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상의 다른 작은 섬나라들도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고향을 잃고 아파하고 있는 투발루 사람들의 아픔은 모든 지구 사람들의 아픔이다. 가라앉고 있는 섬 투발루와 수영도 못하는 고양이 투발루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 이야기 끝에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책을 읽은 뒤 좀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아름다운 계절과 자연 환경은 저절로 유지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자연 환경을 더럽히고 깨끗하게 지키지 못한다면 영영 다시는 보지 못할 만큼 쉽게 망가질 수 있어요. 이 책들은 점점 더워지는 지구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이들을 잘 설명해 주었어요. 사람도, 바다도, 동물도, 공기까지도 모두모두 깨끗한 지구 환경을 원해요. 우리가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해요.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2010년 책둥이 추천도서 목록 6~7세용 -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선정 2009 어린이 평화책 '어린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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