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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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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학교> 시리즈 제2부 《선과 악의 학교: 왕자 없는 세상 》이 출간됐다. 왕자와 공주가 맺어지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결말로 끝맺음으로써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던 제1부 《선과 악의 학교: 소피와 아가사》의 뒤를 잇는 이 작품은, 가발돈 마을로 돌아온 두 주인공 소녀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선과 악의 학교’로 돌아가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가발돈 마을로 돌아와 평온한 일상을 되찾은 소피와 아가사. 그러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진심을 강하게 소원한 순간, 선과 악의 학교로 통하는 길이 다시 열리고 소피의 목숨을 원하는 의문의 사내들이 가발돈을 공격한다. 소피와 마을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두 소녀는 다시 한 번 선과 악의 학교로 향하고, ‘선과 악’이 아닌 ‘남학생과 여학생’ 학교로 변해 버린 두 학교의 모습에 경악한다. 왕자 없는 세상을 원하는 소녀들과 학교에서 쫓겨난 왕자들이 극심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소피와 아가사는 가발돈으로 돌아가기 위해 테드로스와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 J.K. 롤링의 강렬함과 로알드 달의 속도감을 결합한 수작. :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작가의 유머러스한 교훈집! : 동화 속 세상을 다시 상상해 누가 진정 선하고 악한지 의문을 품게 만들 것이다. : 그가 만든 세상 속에서 공주와 악당의 경계는 더 이상 명확하지 않다. : 동화 속으로 향하는 격렬하고 위험천만한 여정. : 성별 간의 싸움이 진행되는 와중에 예기치 못한 반전을 영리하게 이끌어 낸다. :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에게 마법을 걸어 이 책을 읽게 하고 싶다. 최고 점수가 아깝지 않다. : 흑백 논리를 멀리 날려 벌니 창의적인 작품. : 재미있고, 무시무시하고, 만족스럽다. : 1권보다 더 강력한 이 후속작은 젠더, 사랑, 우정, 단정하기 어려운 선과 악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선과 악 사이의 광대한 회색 지대를 탐험하는 재미있고, 무섭고, 매우 만족스러운 작품. :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에게 마법을 걸어 이 책을 읽게 하고 싶다.
최고 점수가 아깝지 않다. : 흑백 논리를 멀리 날려 버린 창의적인 작품. : J.K. 롤링의 강렬함과 로알드 달의 속도감을 결합한 수작. :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작가의 유머러스한 교훈집! : 동화 속 세상을 다시 상상해 누가 진정 선하고 악한지 의문을 품게 만들 것이다. : 그가 만든 세상 속에서 공주와 악당의 경계는 더 이상 명확하지 않다. : 이 책과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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