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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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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디테일과 복선, 매력적인 주인공의 '펜더개스트' 시리즈로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콤비 작가 더글러스 프레스턴 & 링컨 차일드가 또 다른 매력남 '기드온'의 <죽기 위해 산다>로 독자들을 찾는다.
출간한 책마다 저력을 과시하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프레스턴 & 차일드는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 부모도 속아넘길 변장술,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과 뛰어난 무술 실력, 남다른 두뇌 회전력과 집중력에 아웃사이더 기질까지 두루 갖춘 주인공 기드온 크루를 창조해냈다. 기드온은 FBI나 CIA가 따라올 수 없는 천재 첩보원이지만, 선천적인 뇌혈관 이상으로 길어야 1년이라는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는다. 치료법이 없는 이 병의 유일한 장점은 고통을 견디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어느 날 예고 없이 급사하게 될 테니 말이다. 그러나 두 작가는 주인공의 죽음을 두고 독자들을 눈물콧물 빼게 하는 대신, '시한부=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공식에 충실하게 소설을 이끌어간다. 죽음조차 극복한 주인공 기드온의 한계가 없는 활약과 액션은 독자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영리하고 박진감 있는 작품이다. : 펜더개스트 시리즈의 인기 듀오 작가 프레스턴과 차일드가 선보이는 새로운 영웅의 등장. :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은 주인공 때문에 첫장부터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프레스턴 & 차일드는 편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 뉴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마지막 액션 장면은 두 작가가 쓴 소설 가운데 최고다. 추천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 프레스턴과 차일드는 이 소설에서 다시 한 번 소름 끼치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 그 누구도 베테랑 콤비 작가 프레스턴과 차일드처럼 훌륭한 스릴러를 만들어낼 수 없다. : 독자들을 짜릿하게 흥분시킬 줄 아는 두 작가의 능력이 총동원된 작품. : 프레스턴과 차일드의 작품은 스릴이 넘쳐 엄청난 속도로 읽힌다. 이 소설 역시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당장 책장을 펼치라. 책값이 한 푼도 아깝지 않을 재미를 맛볼 것이다. :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작가들 : 곳곳에서 수수께끼 같은 문제에 마주쳐도 강단 있고 대담하게 헤쳐 나가는 매력적인 주인공의 등장 :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할 최고의 스릴러. 책을 붙잡고 주인공의 매력을 스스로 느껴보라는 말만으로 충분하다. : 강력한 덩크 슛 같은 액션 스릴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6년 5월 21일자 '책의 향기/술∼술 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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