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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이 청소년 독자를 위해 발표한 첫 소설. 친구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 주며 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년 변호사 시어가 주인공이다. 시어는 법에 관한 뛰어난 지식,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려는 정의감,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판단력 등을 가지고 있다. 그리샴 특유의 스릴 넘치는 문체와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함께 담겨 있는 작품.

수많은 법조인이 활약하는 조그만 도시, 스트라텐버그. 로펌 분&분에서 함께 일하는 실력 있는 변호사 '우즈 분'과 '마르셀라 분' 부부의 아들인 시어도어 분은 아직 열세 살 소년이지만 스스로 그들 법조인 중 한 명이라고 여긴다. 시어의 담임선생님이자 사회 과목 담당인 마운트 선생님은 법률에 대해 살아있는 학습을 하고자 현장학습을 계획한다.

시어는 담임선생님의 부탁으로 갠트리 판사를 만나 곧 있을 재판을 반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 그들이 지켜보게 될 재판은 얼마 전 '부자 동네' 웨이벌리 크리크의 한 골프코스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에 대한 것으로, 상당한 재산을 가진 낸시라는 여성이 피해자였다. 용의자로 지목되어 법정에 서게 된 낸시의 남편 더피는 그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얼마 후, 시어 가족이 자원봉사를 하는 곳에서 만난 훌리오가 시어에게 비밀을 털어놓는다. 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골프코스에서 일하는 자신의 사촌형이 사건 현장을 목격했으며, 그로 인해 오마르 치프 일당으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다고. 비밀리에 사건을 해결하려던 시어는 결국 부모님에게 들통 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 뒤부터 분 가족 모두가 이 사건의 해결에 참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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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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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미권 도서 번역가. 원저자의 문체와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을 추구한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의 언덕』, 『오만과 편견』, 『모든 순간의 클래식』, 『마고 머츠가 치워드립니다』, 『두 사람 다 죽는다』, 『열기구가 사라졌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등이 있다.

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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