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첫 수업을 앞둔 어린이의 고민과 걱정, 준비 과정, 실제 경험 등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미있게 펼쳐낸 그림책이다. 두려움과 설렘, 긴장감, 안도감과 기쁨 등 수영을 배우며 느끼는 어린이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고 재치 있게 표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준비물 챙기기에서부터 수영장 이용 방법, 준비 운동, 생존 수영 배우기까지. 수영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도 빼놓지 않고 담았다.
… 총 13종 (모두보기) 집 앞에 놓이는 택배 상자가 하루하루 쌓여가면 엄마에게는 치워야 하는 골칫덩이지만, 아이에게는 늘 즐거운 만들기 재료가 됩니다. 상자로 만든 커다란 집에서 하는 숨바꼭질이 값비싼 장난감을 손에 든 것보다 더 큰 웃음을 주곤 합니다. 함께한 상자 놀이를 떠올리며 아들 치환이와 함께 이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만의 수영 배우기》, 《비를 좋아하는 장화》 등이 있습니다.
어서 와, 수영은 처음이지? * 최고의 수영 비법은 경험하기?! * 너와 나를 지키는 아주 특별한 생존 수영! * 고양이가 들려주는 또 다른 수영 이야기! * 수영장 공포도 잠재워 주는 스테인드글라스 기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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