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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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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작은 어린이 28권.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가슴 아픈 역사 이야기를 동화로 쉽게 풀어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적 장소, 군함도에서 있던 일을 이야기로 생생하게 구성해 역사를 가까이 느낄 수 있다. 낯선 땅, 피폐한 삶 속에서 고향을 그리며 스러져간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바라보며 독자는 역사의 진실을 올바르게 알고 나라를 든든히 지켜내고자 마음먹을 것이다.
주인공을 따라 이해하기 어려운 딱딱한 역사가 아닌, 가까이에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나 본다. 우리 스스로 역사를 제대로 알고 기억할 때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나라 잃은 슬픔을 이해하고, 우리 힘으로 역사를 가꾸어 나갈 의지를 갖게 될 것이다. 1. 하시마 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5월 26일자 '어린이.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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