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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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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와 부츠의 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예절을 배울 수 있는 동화책. 심술쟁이 도깨비 트롤이 제일 친한 친구인 마우스에게 심술을 부린다. 트롤은 도라와 부츠의 도움을 받아 마우스에게 사과를 하려고 한다. 트롤은 어떻게 말해야 할까? 상냥해지는 다섯 가지 수수께끼의 정답을 이야기 속에 녹여냈다.
아이스크림 차가 용의 산 꼭대기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용들이 뛰어나와 길을 막아섰어요. "저리 가!" 트롤이 외쳤어요. 그러나 용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음, 소리쳐도 도망가지 않는군. 저 용들을 움직이게 하려면 뭐라고 말해야 하지?" 트롤은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p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