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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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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파울>의 작가 이오인 콜퍼의 판타지 소설.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는 이승에서의 선악 평점이 동점이 되어 천국도 지옥도 갈 수 없게 된 불량소녀 메그의 환상 여행 이야기다. 선행 점수를 쌓아 천국을 가기 위해 다시 이승으로 내려온 메그. 하지만 사탄의 음흉한 계략 때문에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새 아버지에게 쫓겨나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소녀 메그. 메그는 불량배 벨치의 꾐에 넘어가 한 노인의 아파트를 털러 들어가고, 그 곳에서 뜻하지 않은 가스 폭발 사고로 저승의 문턱에까지 가게 된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선 메그가 천국으로 가기 위한 열쇠는 오직 노인의 소원 목록에 달려 있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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