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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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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작가이면서 동시 작가인 강원희의 글과 천재 화가 이중섭의 그림이 만났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쓴 글은 이중섭의 그림과 삶, 예술을 이야기 형식으로 그려냈다. 이중섭의 작품 중에 어린이를 그린 그림을 위주로 실었으며, 중섭과 그의 가족이 서로 그리워하며 주고받은 편지를 본문에 곁들였다.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평온함, 자유로움을 공감할 수 있다. 편지글에는 한국과 일본으로 헤어져 살며 못 만나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배어 있다. 그림에 흥미가 있는 아이에게는 그림을 보는 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천사 - 고(故) 구상(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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