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 바른 맨이 모는 '총알택시'를 잡으며 / 허의도
저자의 말 : 왜 미처 몰랐을꼬
제1부 가진 게 몸뚱어리뿐이지만 내 방식대로 살련다
1. 힘든, 너무도 힘든 민초들의 세상살이
2. 차라리 '빽줄민국', '봉투민국'이라 불러버릴까
3. 병역비리? 군대 가서 수신(修身)하라
4. 건축이 뭐길래, 나 원 참
- 위풍당당 세상살이 : 싫어, 나 학교 갈 거야!
제2부 이판사판 공사판을 고발한다
1. 새만금 조개 다 죽으면 공장 지어 조개 만들래? - 새만금사업
2. 우토로 판잣집 사들여 일본한테 한 수 가르치자 - 우토로 기념관
3. 아파트 이름이 캐슬? 우리말로 바꾸자 - 청계천 재개발
4. 붉은 태양을 묘지 말고 저 푸른 초원 위에 띄우라고? - 안기부 청사
5. 차라리 불도저의 전당이라 부르자 - 오페라의 전당
6. 땡전아, 미술관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 국립현대미술관
7. 건축이 고무줄이냐? 늘이고 줄이게? -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8. 아빠, 홍길동은 왜 날아다녀? - 홍길동기념관
- 위풍당당 세상살이 : IMF 가장 합격 먹었네
제3부 건축과 더불어 인생을 즐기자
1. 조선은 갔지만 나는 조선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 창덕궁
2. 배고파 봐야 문화를 챙기니? - 용흥궁
3. 대목장이 백 년 세월을 거스르다 - 추사고택
4. 부처와 공저는 하나다 - 병산서원
5. 하늘에선 구름이, 땅에선 안양루가 춤을 추네 - 부석사
6. 삶과 죽음은 두 개가 아니다 - 나주 순교성지
7. 자연이 시키는 대로 했는디유 - 문예회관
8. 건축이면서 건축이 아니요, 건축이 아니면서 건축이다 - 만해마을
9. 부처님, 이리 오세요. 주님하고 같이 놉시다 - 강화 성공회 성당
10. 세상과 더불어 상처받은 나를 잊자!
- 위풍당당 세상살이 : 5천 원의 행복
이용재는 이런 사람이다
재미와 기대를 부끄러움 속에서 건져주는 사람 / 이범재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봄 소리를 듣는다 /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