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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의 <아Q정전> 이후 중국을 가장 아프게 비판한 인물로 꼽히는 대만 작가, 백양이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의 중국 역사를 서술한 책. 중국사의 반인권적이고 반인간적인 요소, 봉건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비판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만과 중국에서 커다란 화제를 낳은 작품이다.

지은이 백양은 대만과 중국에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지식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 국내에는 아직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은 <추악한 중국인>이 2003년 중국의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조사 결과, 중국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10권의 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될 만큼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작가이다.

<맨얼굴의 중국사>는 1968년 장제스 정권의 부패를 비판한 죄로 체포돼, 이른바 '집행되지 않는 사형' 판결을 받고 9년 동안 복역한 기간에 씌어졌다. 그러한 만큼 중국의 반인권적, 봉건적 요소들을 역사를 통해 통찰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제왕의 본명을 직접 쓰는 서술방식이나 왕조중심의 시대구분을 폐기하고 연대가 확보된 역사시대를 1세기 단위로 하여 선명하게 서술한 점도 새롭다.

역사의 진보를 확신하며 개혁가들과 개혁정치에는 무한한 애정을 보내는 반면 최고 통치자에 대해서는 위험수위를 넘나들 정도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서술이 인상적이다.

최근작 :<백양 중국사 3>,<백양 중국사 1>,<제왕지사>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정치, 역사를 만나다>,<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삼십육계> … 총 16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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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창해   
최근작 :<정치, 역사를 만나다>,<에머슨이 바라본 세상>,<니체가 바라본 세상>등 총 129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5위 (브랜드 지수 198,445점), 추리/미스터리소설 22위 (브랜드 지수 95,57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