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기 불었던 벤처창업을 되돌아보면 '열에 아홉은 실패한다'는 아픈 기억이 먼저 떠오른다. 그래서일까? 최근에는 벤처창업을 스타트업이라는 용어로 부른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는 새로운 출발, 도전정신, 패기를 다시금 북돋아 주며 벤처창업의 아픈 기억을 지우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은 단지 용어만 바뀐 것이 아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는 벤처창업의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왔다. 이 발전의 결과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린 스타트업이다.
린 스타트업의 핵심은, 플랜 B, 플랜 C에 있다. 출발 당시 세웠던 플랜 A를 절대적으로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 적절하게 계속 플랜 B, 플랜 C로 발전시키는 것을 '성공하는 비결'로 제시한다. IT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높여 있다. 창업 당시의 플랜 A가 속도에 뒤처지는 것은 당연하다. 완벽한 플랜 A를 준비하기보다는 빠르게 플랜 B, 플랜 C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우는 린 스타트업은 그래서 저비용 고효율 창업이론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플랜 A, 플랜 B, 플랜 C를 실천하기 위한 사업 계획 수립과 고객 인터뷰 방법, 스타트업의 효율을 위한 업무 지침에 이르기까지 저비용 고효율을 가능케 하는 린 스타트업의 진수를 보여준다.
최근작 :<린 스타트업> ,<스케일링 린>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1쪽짜리 비즈니스 모델 제작 도구 ‘린 캔버스’를 만든 창시자.
그는 전 세계 기업가, 사내 기업가들에게 가장 탁월하고 실용적인 자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공적인 제품을 더 빨리, 더 잘 개발하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면서 린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설계, 수행 과제, 디자인 사고의 개념을 종합한 지속적인 혁신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비즈니스 블로거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그의 글과 조언은 <Inc. 매거진>, <포브스>, <포춘>에 실린 바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테크스타, 마르스, 캐피털 팩토리 등의 액셀러레이터에게 자문을 하며 MIT, 하버드, UT 오스틴 대학교 등에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최근작 :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했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주)파라다이스 등에서 근무했고, 전 문 번역가로 활동했다. 현재 (주)KBS한류투자파트너스에서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 투자운용인 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잊혀진 사람』, 『2010 세계 경제 전망』, 『잭 니클러스 Golf My Way』, 『자본주의 4.0』, 『아시아 미래 대예측』,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불평등 민주주의』, 『리바 운더스』,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공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했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주)파라다이스 등에서 근무했고, 전 문 번역가로 활동했다. 현재 (주)KBS한류투자파트너스에서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 투자운용인 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잊혀진 사람』, 『2010 세계 경제 전망』, 『잭 니클러스 Golf My Way』, 『자본주의 4.0』, 『아시아 미래 대예측』,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불평등 민주주의』, 『리바 운더스』,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공개하고 공유하라』, 『린 스타트업』, 『린 분석』, 『린 마인드 셋』 등이 있다.
최근작 :<스타트업, 똑똑하게 시작하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현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컴퍼니'인 이그나잇스파크(IgniteSpark)에서 대표로 재직중이다. 웹, 모바일, 소셜 및 게임 분야의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 투자, 멘토링,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및 코칭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네오위즈인터넷의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Neoply)”를 만들고 리드했으며, 선데이토즈(SundayToz), 아이쿠(Ahiku), 타우인사이트(Tau Insight)등 초기 스타트업 팀을 발굴하고 육성하였다. 2011년 12월, 스타트업을 돕는 일에 좀 더 집중하고자 "스타트업 스스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며, 스타트업들간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협력적 시너지를 높임으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통한 성공의 자기 발견을 실행하도록 돕는 성공 파트너”의 비전으로 ‘이그나잇스파크’를 시작하였다. 2014년 현재 10여개의 스타트업들에 투자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으며, SOLA, FastTrack, BMSKIT등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 진단과 점검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창업가 교육을 창업교육기관과 기업 등에서 다수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지속해서 제품을 개선하여 고객을 통해 매출을 만드는 저비용 고효율 린 스타트업 방법론
이 책의 특징과 장점
- 한 페이지로 린 스타트업의 핵심 사업 내용을 정리하는 린 캔버스 소개
- 사례를 통한 린 캔버스 작성법 소개
- 고객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제품 가격을 설정하는 인터뷰 방법 소개
- 린 스타트업의 실제 업무 기법을 정리한 여섯 가지 업무 노하우 공개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벤처 창업을 계획하는 IT 개발자/IT 분야 종사자
? 벤처 기업 투자를 결정에 참고자료가 필요한 벤처 투자자
?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
? 조직 안 신규 사업을 시작하는 PM/부서원
도서 특징
2000년대 초기 불었던 벤처창업을 되돌아보면 '열에 아홉은 실패한다'는 아픈 기억이 먼저 떠오른다. 그래서일까? 최근에는 벤처창업을 스타트업이라는 용어로 부른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는 새로운 출발, 도전정신, 패기를 다시금 북돋아 주며 벤처창업의 아픈 기억을 지우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은 단지 용어만 바뀐 것이 아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는 벤처창업의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왔다. 이 발전의 결과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린 스타트업이다.
린 스타트업의 핵심은, 플랜 B, 플랜 C에 있다. 출발 당시 세웠던 플랜 A를 절대적으로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 적절하게 계속 플랜 B, 플랜 C로 발전시키는 것을 '성공하는 비결'로 제시한다. IT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높여 있다. 창업 당시의 플랜 A가 속도에 뒤처지는 것은 당연하다. 완벽한 플랜 A를 준비하기보다는 빠르게 플랜 B, 플랜 C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우는 린 스타트업은 그래서 저비용 고효율 창업이론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고 있다.
『린 스타트업: 실리콘밸리를 뒤흔든 IT 창업 가이드』는 플랜 A, 플랜 B, 플랜 C를 실천하기 위한 사업 계획 수립과 고객 인터뷰 방법, 스타트업의 효율을 위한 업무 지침에 이르기까지 저비용 고효율을 가능케 하는 린 스타트업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제,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고용할 때가 되었다.
린 스타트업에서 설명하는 단순하고 실행 지향적인 방법은, 사업의 어떤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이든 파괴적이고 획기적인 신제품과 조직을 구축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에릭 리스, 린 스타트업 창시자, 『The Lean Startup』 저자
린 스타트업은 성공적인 창업에 국한된 개념이 아니다. 모든 일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돕는 창업 이론이다. 궁극적으로는 무엇이 효과적인지 재빨리 파악하고 효과 없는 것을 폐기하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팀 오라일리, 오라일리 미디어 CEO
지은이 서문
우리는 유례없는 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출현으로 제품 구축 비용은 그 어느 때보다 낮아졌다. 그러나 스타트업이 성공할 확률은 별로 높아지지 않았다. 여전히 스타트업 대부분은 실패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성공한 스타트업의 2/3는 도중에 계획을 크게 바꾸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스타트업이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이유에는, 성공한 스타트업이 훌륭한 초기 계획(플랜 A라고 부른다)을 세우고 출발했기 때문이 아니라 자원이 소진하기 전에 성공적인 계획을 찾았기 때문일 때가 많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더 좋은 플랜 B, 플랜 C, 혹은 플랜 Z를 찾는 것이 직감, 직관, 운에 많이 좌우되었다. 플랜 A를 엄격하게 검증하는 체계적인 과정이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은 성공적인 계획을 찾기 위해, 자원이 소진되기 전에 플랜 A를 성공적인 계획으로 반복 개선하는 체계적인 과정을 소개한다.
감수자 서문
이 책은 서비스, 웹,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등 다양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하는 스타트업은 물론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고려하는 어떤 기업가에게든 꼭 권한다. 비즈니스 영역은 다르지만, 이 과정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고난, 역경, 그리고 해결해야 할 고객 문제는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많은 경제/경영 서적이 원론부터 실용적인 부분까지 참고할 원칙이나 전략을 제시하지만, 창업가가 실제로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사례에서 생기는 매 순간의 고민과 선택을 간접적으로 접해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점에서 스타트업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실제 시행해야 할 방법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처음부터 읽어도 좋지만, 본인의 비즈니스에서 궁금했거나 해결이 필요한 부분들부터 읽어봐도 무방하다. 특히 뒷부분의 부록은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스타트업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이슈와 그 해결 방안을 스스로 어떻게 마련하고 극복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저자의 통찰력 있는 조언을 읽다 보면 해결의 힌트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타트업에서 "고객"을 철저히 알아가려면, '고객 개발'과 실제 서비스/제품의 구현 및 개발을 일체화해야 한다. 이를 이끌어가려면 높은 열정, 체력, 그리고 끈기가 필요하다. 이 책의 내용을 실제 스타트업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는 많은 도전이 기다린다. 그 도전을 받아들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갈 실행 여부와 결단은 이제 여러분 몫이다. 이 책이 스타트업에 나서는 첫 출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