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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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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수는 30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생활을 비롯한 생활환경도 점점 더 윤택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질병과 환자의 수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야생의 세계는 어떠한가? 의사도 병원도 없지만 심근경색을 앓는 여우나 뇌졸중 때문에 반신불수가 된 너구리, 몸져누운 족제비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처럼 동물들은 모두 건강하다. 드물게 병을 앓거나 상처를 입더라도, 먹지 않으면서 열을 내고나면 자연치유된다. 저자는 그런 의미에서 체온이야 말로 건강의 척도라고 주장한다. 운동부족과 과식 등 몸을 냉하게 만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에서 벗어나,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병에 걸리지 않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살이 찌지 않는 몸으로 만드는 초간단 발열 건강법을 소개한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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