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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외정책이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제시한 지침서. 레이건 대통령 시기부터 클린턴 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지도자들이 국제관계, 유럽과 아시아를 바라보는 시각들을 포착하고 있다.

시카고 대학 교수와 시카고 세계무역센터 회장 등을 역임한 저자는 는 최근의 국제사회체제의 급격한 변화-소련의 붕과, 독일 통일, 그리고 외교적.군사적 경쟁으로서의 냉전의 종식 등-을 '혁명적 발전'으로 정의하며, 이것이 결과적으로 이제까지의 국제관계의 사회적.지적.정치적 분위기와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고 규정짓는다.

저자는 미국의 외교정책과 관련하여 이런한 혁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단절'이 아닌 '연속성(continuity)'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러한 탈냉전기의 세계 속에서 미국의 외교정책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에 대한 일반적 지침.기준들을 파악.제시하고자 한다.




1. 분석의 동기

2. 레이건 혁명인가?

3. 아시아와 유럽의 출현

4. 소련의 붕괴와 세계 무질서

5. 미국의 시계관, 미국의 세계






최근작 :<탈냉전기 미국 외교정책>
소개 :하버드대학 정치학박사. UCLA,일리노이대학, 시카고대학 교수. 시카고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회장 역임.

저서: Liberal Party Politics in Britain(1977); British Foreign Policy and the Atlantic Area(1979); U.S.
Foreign Policy and European Security(1987)

아서 사이어 (지은이)의 말
이 책은 국제관계를 전공하는 학도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일반 독자들도 읽을 수 있도록 쓰여졌다. 사실 이 책의 저술동기는 미국의 대외정책서를 만드는 것이었다. 각주나 미주 부분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배경지식이나 관련 참고문헌들을 제공하기 위해서였으며, 책 말미에 비교적 광범위한 참고문헌 목록을 작성한 것 역시 이러한 의도에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