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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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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활동하는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청년협동조합 바람’의 젊은 바람저널리스트 14인과 안치용 이사장의 합작이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오마이뉴스>에 ‘청죽통한사(청년의 죽음으로 통찰하는 대한민국 현대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에 ‘청년의 죽음, 역사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연재된 시리즈가 바탕이 되었다.
이 책은 이들의 원통한 죽음에 대한, 애끓는 조사다. 그 어느 때보다 ‘청년’의 꿈과 고민, 가치관에 주목하게 되는 이때, 오늘을 사는 청년의 눈으로 역사 속 청년의 삶과 죽음을 짚어보는 유의미한 기획이기도 하다. 연재 당시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마이뉴스> ‘이달의 특별상’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라플륌도르(황금펜 상)’를 수상했다. 프롤로그_ 청년의 죽음을 응시하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1년 6월 10일자 - 경향신문 2021년 6월 11일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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