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베리랜즈, 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1
세상에서 가장 슬픈 우동
비 내리는 룩셈부르크 공원
한 사람을 위한 마음,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항상 사랑으로 음악을 씁니다
사랑은 식탁 위에 놓인 소금과 설탕처럼
사랑스런 나의 동거녀, PIANO
2
소년, 피아노에 반하다
퍼셀 스쿨, 최초의 오디션
걸리버 나라에 간 소인국 소년의 여행기
우연한 만남, 우연한 기회, 우연한 귀향
배고픈 뮤지션, 4만 원으로 서울에서 살아남기
눈물 젖은 군용 간이침대
연주하기 좋은 날
3
이루마의 음악적 재능에 관한 연구
남들이 안 하는 것 속에서 꿈을 찾아라
'미스 리'와 '조폭' 유 사장의 우정
특별한 인연 때문에 명작이 된 책 한 권
숲 속의 작은 음악학교 이야기
사나이 이루마, 주먹이 운다
진땀나는 추억, 무대공포증
좌절과 절망이 보내준 선물
대장금도 울고 갈 나의 햄버거 솜씨
세상 모든 음악으로 채운 크리스마스 이브
'꼬마 이루마'를 기억해본다
I, 멜로디 속에 담긴 이야기
4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는 것을 가르치는 방법
힘이 되는 칭찬 한 마디, 그 덕분에...
제가 쓰고, 연주하는 음악은...
음악은 공감과 소통의 도구입니다
뮤지션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당신 일상의 배경음악이고 싶습니다
의도가 명확하다면 끝까지 고집하세요
이루마가 꿈꾸는 숲 속의 작은 음악학교
'첫'이란 접두사로 기억되는 사랑
5
짧은 여행이 좋아요
30년 후에 대한 엉뚱한 상상
농 농 테일, 꼬리 없는 고양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 멋진 상상 속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