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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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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3D 프린팅·자율주행차·생명과학의 가장 최근 정보들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은 먼저 과학기술의 변천 과정을 중심으로 인류의 문명사를 살핀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흐름을 이해함으로써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우리 스스로 찾기 위해서이다.
미래(未來)는 말 그대로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다. 너무도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폭이 넓어서 누구도 확실한 예측을 하기 힘들다. 그러나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의 말처럼,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이에 적응하려면 늘 배우고, 새롭게 질문하며, 우리 모두를 위해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 스위스의 3대에 걸친 과학 모험가 집안을 소개하는 이유이다. 우리가 소망하는 미래의 씨앗은 오늘에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한겨레신문에서 미래면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미래 관련 정보를 전하는 ‘곽노필의 미래창’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머리말 - 꿈꾸는 미래에서 만드는 미래로 *4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9년 1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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