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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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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처음 출간되어 세 차례 영화로도 만들어진 이윤복의 일기책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새롭게 펴냈다. 일본에 번역된 후 100쇄가 넘게 판매되고 있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원본의 모습과 감동을 충실히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책에 실린 일기는 고인이 된 지은이 가족들의 확인을 거친 것들이다.

가난 때문에 남들보다 두 해 늦게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 윤복이의 4학년 때 일기를 묶었다. 이오덕 선생은 이 작품을 '해방 이후 나온 수많은 아동작품 중에서 단연 빛나는 높은 봉우리를 차지할 수 있으며, 또한 어른들이 쓴 대부분의 아동문학 작품들보다도 귀중하고 값있는 작품'으로 평했다.

- 참된 어린이의 마음이 담긴 이 책을 권하며
- 슬픔도 힘이 되는 그 날까지

어머니가 없는 살림
염소를 먹이면서
팔 월은 비와 함께
아버지와 헤어지고
선생님, 고맙습니다
따뜻한 사람들
저 하늘에도 슬픔이 있을까요?
새벽 종 소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이주영 (문학박사. 전 초등학교 교장. 현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어린이문학가)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어린이책 200선 (고래가숨쉬는도서관 刊)

최근작 :<[큰글씨책] 저 하늘에도 슬픔이>,<저 하늘에도 슬픔이>,<저 하늘에 이 소식을>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1951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나 1990년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쓴 일기를 묶은 <저 하늘에도 슬픔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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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63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금강 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자꾸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의 삶과 정신을 그림 속에 새로이 담아 어린 세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만년샤쓰』 『엄마 까투리』 『준치 가시』 『7년 동안의 잠』 『해룡이』 『빨간 호리병박』 등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