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법’과 ‘듣는 법’은 앞으로의 기나긴 인생에서 끊임없이 나를 따라다니며 실패와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와 같은 존재이다. 매일 아무렇지 않게 당연한 듯 말을 하고 듣고 있으니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거나 부모님이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온전히 알아주지 않을 때 ‘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도 ‘에이, 몰라’하며 그대로 포기한 채 다시 평소와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 버린다. 이 책은 모든 일의 결과를 좌우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말하는 법’과 ‘듣는 법’에 대한 기본부터 응용까지, 실례를 들면서 해설하였다. 머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