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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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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할지, 그리고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담았다. 현직 교사인 저자는 중학생들이 쓰는 ‘중학생들의 언어’를 어른들이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알려준다. 부모가 늘 궁금해 하는 ‘아이의 학교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실제로 저자가 학생들과 나누었던 대화, 아이들을 가르치며 있었던 사례들을 풍부하게 실어 부모라면 누구나 ‘맞아, 우리 아이도 툭하면 이렇게 말했어’, ‘어쩜 우리 아이랑 똑같네!’ 하고 손뼉을 칠 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막연한 이론 위주의 자녀 교육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부모, 자녀 교육 이론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던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말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그리고 아이의 행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교사로서 학부모를 만나며 느꼈던 여러 애로사항, 학부모로서 담임교사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아이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첫문장
저는 중학교 교사입니다.

권종현 (우신중학교 교사)
: 수년 전 10여 년 넘게 근무하던 고등학교에서 갑자기 중학교 발령을 받았다. 고등학교 교사와 중학교 교사는 완전히 다른 직업처럼 느껴졌다. 수업보다 어려웠던 것은 너무나 다른 행동양식이었다. 충동적 발언, 맥락 없는 행동, 급격한 감정 변화, 직설적 반항……. 중학교에 처음 발령받아 왔을 때 이 책을 읽었다면 시행착오를 훨씬 줄일 수 있었을 텐데. 나의 서툰 이해와 거친 언행으로 상처 입었을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김양오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엄마, iCOOP 생협 활동가)
: 사춘기를 논하고 대화법을 기술한 책은 많지만 머리와 마음을 동시에 움직이는 책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어떤 말이 아이에게 힘을 주고 상처를 주는지가 생생하게 와 닿는다. 두 아이를 키운 엄마이자,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아이들을 연구한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통찰이 선명하다.
심성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 자녀와의 갈등으로 괴로워하는 부모들, 요즘 아이들을 가르치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교사들은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아이들 상대하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일수록 이 책은 훌륭한 교육 지침서이자 인생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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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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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분야 :학습법 6위 (브랜드 지수 39,469점), 집/인테리어 8위 (브랜드 지수 12,676점), 환경/생태문제 13위 (브랜드 지수 10,98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