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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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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작. 봄이 오고 새로운 생명이 피어난다. 엄마 곰은 이제 막 세상에 발을 내딛는 아기 곰에게 알려줄 것이 참 많다. 둘의 여행은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계속되고, 엄마 곰과 아기 곰은 늘 같이 하며 같이 배우는데…. 깊이 있는 흑백의 목탄화가 인상적인 그림책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함께 강하고 한결같은 부모의 사랑을 뭉클하게 전한다.
: 조용하면서도 강렬하다. : 근사한 목탄화에 절제된 글. 자신감 넘치는 첫 작품. : 이 책을 읽는 누구나 자기보다 큰 존재의 품에 안기고 싶어진다. : 계절의 변화와 함께하는 감동적인 모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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