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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연구소의 명강연, '역사서당'은 학문의 영역에 머물던 역사를 대중의 일상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공부하는 역사가 아닌, 대중과 함께 생각하는 역사를 만들고자 서당에 모인 역사학자들은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던 단편적인 사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역사의 숨겨진 이면을 소개하며 서당을 찾아 온 이들에게 역사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역사서당 시리즈'는 2015년 가을부터 진행해 오던 강연 가운데 수강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주제를 선별하여 책으로 묶은 것이다.

역사서당 1권. 의적 활빈당부터 천주교, 미륵신앙과 <정감록>, 동학사상과 농민군 그리고 정약용의 목민 정신에서 파생된 일곱 가지 유토피아를 소개하는 책이다. 부패한 조선에서 새로운 유토피아를 꿈꾸던 자들의 궤적을 추적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끊임없이 갈구했던 그들의 행적을 통해 백성이 아닌 민주시민으로서 우리가 바꿔야 할 사회적 모순은 무엇인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는 무엇이며 그 가치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하게끔 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12월 1일자 '교양 새책'
 - 동아일보 2017년 12월 2일자 '책의 향기'

최근작 :<개벽사상과 종교공부>,<문명의 대전환과 후천개벽>,<동학으로 가는 길>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동학 연구가,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 원불교사상연구원장,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해월 최시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전국 각지의 동학 사적지를 두루 탐방하였다. ‘생명의 눈으로 보는 동학’의 관점에서 동학의 영성에 주목한 동학농민혁명 연구는 동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특히 1995년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발견된 동학 지도자 유골의 국내 상환을 계기로 그 시야를 동아시아 차원으로 확대하여 ‘개벽’의 꿈과 실천 그리고 그 장엄한 역사를 연찬해 나가고 있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동학에서 미래를 배운다>,<[큰글자도서] 조선, 아내 열전>,<제국의 시대> … 총 5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저항의 축제 해방의 불꽃, 시위>,<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워크북 포함)>,<재판받는 쥐> … 총 5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우리 시대, 우리신학을 말하다>,<조선의 멋진 신세계>,<거리에서 국정교과서를 묻다> … 총 30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 대학원 사학과 문학박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장 역임
고려대학교 박물관장
한국사상사학회 회장 역임
한국사연구회 회장 역임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장 역임
현재 고려대 문과대 한국사학과 교수
최근작 :<저항의 축제 해방의 불꽃, 시위>,<조선의 멋진 신세계>,<새야 새야 파랑새야>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서원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이다.
최근작 :<조선의 멋진 신세계>,<옛길이 들려주는 이야기>,<내 인생과 글쓰기>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1956년 1월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규장각 조교를 했으며, 1984년 가을부터 여러 대학을 오가며 강의를 했다. 1988년 뜻 맞는 연구자들과 함께 구로역사연구소(지금 역사학연구소)를 만들어 활동했고, 《바로 보는 우리 역사》를 같이 썼다. 1991년 말부터 '슬라이드로... 보는 근현대사' 강의를 시작하여 1994년 "슬라이드 근현대사 200장면"을 만들었다. 1994년 7월부터 산행과 역사 기행을 함께하는 《역사와 산》 모임을 시작했다.

서해문집   
최근작 :<장동일지>,<황금, 불멸의 아름다움>,<운영전>등 총 517종
대표분야 :역사 8위 (브랜드 지수 411,217점), 청소년 인문/사회 13위 (브랜드 지수 78,830점), 고전 16위 (브랜드 지수 247,666점)
추천도서 :<유라시아 견문 1>
젊은 역사학자 이병한의 장대한 유라시아 견문록. 유라시아 전체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조망하며 근대 이후를 그려본다. 패권경쟁과 냉전질서로 유지되던 이제까지의 세계체제가 막을 내리고, 나라별로 토막났던 국사(國史)들이 하나의 지구사(유라시아사)로 합류한다. 아울러 자본주의 이후, 민주주의 이후를 고민하며 좌/우, 동/서, 고/금의 합작을 통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다른 백 년’의 길을 모색해본다. - 김선정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