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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산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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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체인 CEO의 주식회사 경영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떤 경영자와 사원이 필요하고,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려면 어떤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훌륭한 경영자의 자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경제는 어떤 원리로 운영되는지를 어려운 경제 원리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였고, 아이들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조율하여 단합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적 생활 태도를 배울 수 있게 했다.

경제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단순히 부富를 축적하는 일이 아니라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제적인 생활 습관을 습득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주식회사 6학년 2반 아이들을 통해 경제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나 혼자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 전체를 부유하게 만들고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와 관련된 기본 상식들,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라 할 수 있는 CEO란 누구이며 생산과 소비, 분배란 무엇인지, 그리고 회사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주식, 펀드, 저축 등 투자 관련 정보까지 함께 제시함으로써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경제 원리를 익히도록 했다.

새 학기를 맞아 서울에 있는 학교로 전학 온 한준영은, 새롭게 배정받은 6학년 2반에서 장래 희망이 CEO라는 김진우를 만난다. 진우는 학급회의 시간에 1년 동안 추진할 연간 특별활동으로 주식회사를 운영해보자는 엉뚱한 제안을 한다.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반 아이들은 모두 진우의 의견에 어리둥절해한다. 6학년이 주식회사를 운영한다는 건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담임선생님께 그 소식을 전해들은 교장선생님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진우와 준영은 포기하지 않고 교장선생님을 설득한다. 스스로 돈을 벌면서 돈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어려운 일을 직접 헤쳐가면서 생각이 깊고 넓은 아이로 자라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교장선생님도 마침내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운영할 수 있게 허락한다.
학급회의를 통해 진우는 사장, 준영은 부사장, 보람이는 회계로 뽑히고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주식회사 6학년 2반의 첫 사업을 시작한다. 반 아이들에게 주식을 팔아 자본금을 모으고 그 돈으로 학급 문구점을 여는 일부터 시작한 아이들은 일이 생각처럼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몸소 경험한다. 돈을 관리하고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일이 어느 한 사람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서로 의논하고 단합하면서 회사를 운영하고 돈을 번다는 게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 일인지 깨닫는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운영해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과연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어떤 회사로 꾸려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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