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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등 우주를 비롯한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들려준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 선생님이 쓴 우주 관측 이야기. 일반적인 우주 이야기나 별자리 이야기가 아닌 진짜 천문학 이야기, 그 중에서도 우주 관측에 대한 이야기다.

천문대와 망원경 이야기를 비롯해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우주를 관측하는지, 천문학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새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400년 전 갈릴레이가 천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래, 천문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있다.

총 세 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첫 번째는 천문학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장소 하와이 섬의 마우나케아와 칠레에 있는 천문대 이야기, 두 번째는 요즘 최근 천문학 분야의 최고 관심사인 ‘외계 행성’ 및 ‘외계 생명체’를 찾는 일에 대한 이야기이고 세 번째는 별을 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별을 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1. 별빛을 모은 사람들-세계 천문대 이야기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로 가는 까닭은? / 작아도 쓸모 있는 CFHT / 천문대 이름이 ‘켁’이라니!
쌍둥이 망원경 제미니 / 일본의 자랑 스바루 / 천문학자들이여, 칠레로 오라! / 별이 지지 않는 천문대

2.‘거기 누구 없나요?’-외계 생명체와 외계 행성을 찾아서
아레시보에서 보낸 편지 / 미래의 지구, 금성에 생명체가 있을까? / 거기 누구 없나? / 화성 생물 나와라, 오버! / 거대 행성의 위성을 노려라! / 외계 생명체를 찾아라! / 행성 사냥 / 우주의 비단길

3. 별을 쏘는 사람들’-별을 쏘는 특별한 방법
아레시보에서 받을 편지 / 69명의 천문학자가 쓴 논문 / 우주선 노화 극복 프로그램 / 뉴트리노를 잡는 사람들 / 쓰레기통 속의 천문학자들 / 소행성으로 다시 태어난 조선 시대 천문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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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빛을 모은 사람들-세계 천문대 이야기
1장은 천문학자들이 별을 쏘기 위해, 하와이 마우나케아 꼭대기와 칠레 사막에 세운 천문대 이야기다. 그런데 왜 천문학자들은 4000미터가 넘는 죽은 화산 마우나케아 꼭대기나 세계에서 가장 건조하다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으로 간 걸까?
1장에서는 왜 세계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나 칠레로 가려 하는지, 그리고 그곳에는 어떤 천문대와 망원경이 있는지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아파트 3층 높이에 해당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인 ‘켁’ 망원경이 왜 ‘켁’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똑같이 생긴 쌍둥이 망원경인 ‘제미니’ 망원경은 왜 하나는 하와이(북반구)에, 하나는 칠레(남반구)에 떨어져 있는지, 아마추어 천문학자의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세운 ‘스바루’ 천문대에는 어떤 놀라운 비밀이 있는지 등 세계 유명 천문대들의 특징과 하는 일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1장을 통해 천문 관측을 하는데 중요한 망원경과 천문대들의 다양한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천문학자들이 하는 일과 우주 관측의 특징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로 가는 까닭은' '작아도 쓸모 있는 CFHT '천문대 이름이 ‘켁’이라니!
쌍둥이 망원경 제미니 '일본의 자랑 스바루 '천문학자들이여, 칠레로 오라! '별이 지지 않는 천문대

2.‘거기 누구 없나요?’-외계 생명체와 외계 행성을 찾아서
2장에서는 별을 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다.
천문학자들이 별을 열심히 보는, 아니 쏘는 이유는 뭘까' 별을 열심히 본다고 우리 생활이 더 나아지거나 전쟁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사람들이 우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원초적인 호기심 때문이다. 그냥 우주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다. 지구를 벗어난 다른 곳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우리는 지구에서 생겨나 지구에서 살다가 그냥 사라지게 될까' 지구 생명체가 모두 사라지면 우주에는 아무런 생명체도 남지 않는 것일까' 과연 이 우주에는 우리밖에 없는 걸까?
우주를 연구하는 목적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것은 우주에서 우리의 친구가 될 다른 존재를 찾는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태양이 아닌 다른 별을 도는 외계 행성을 주목했다. 태양만 한 별과 그 둘레를 도는 지구만 한 외계 행성, 그런 곳이라면 우리 같은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크다. 이런 외계 행성 찾기를 수십 년, 천문학자들은 과연 무엇을 찾았을까?
요즘 천문학계에서 가장 관심 갖고 연구하는 분야가 바로 ‘외계 행성이나 외계 생명체’를 찾는 것이라고 한다. 단순히 외계인 이야기가 아닌 그들을 만나기 위해 천문학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놀랍고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레시보에서 보낸 편지 ' 미래의 지구, 금성에 생명체가 있을까' '거기 누구 없나' 화성 생물 나와라, 오버! '거대 행성의 위성을 노려라! '외계 생명체를 ...

최근작 :<벙커 K Bunker K 2024.여름 : 창간호>,<집요한 과학자들의 우주 언박싱>,<용감한 과학자들의 지구 언박싱> … 총 99종 (모두보기)
SNS ://instagram.com/jiyoo.lee.9
소개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지구과학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과학에 관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과학 논픽션 작가다. 지은 책으로는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기후변화 쫌 아는 10대!》, 《식량이 문제야!》, 《내 이름은 파리지옥》 외 여러 권이 있다.
최근작 :<미리 알면 든든해 만화 고전 시가> … 총 196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였으나, 그림이 좋아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 《무서운 고백 노트》,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열세 살의 품격》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미리 알면 든든한 만화 고전시가》가 있어요.

풀빛   
최근작 :<한 컷 쏙 한국사>,<한국인은 참지 않아>,<학교 안전을 부탁해>등 총 686종
대표분야 :그림책 1위 (브랜드 지수 222,436점), 전쟁/평화 이야기 4위 (브랜드 지수 14,638점), 사회/역사/철학 6위 (브랜드 지수 143,990점)
추천도서 :<동백꽃, 울다>
매년 4월이 되면 제주는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듭니다. 반면 그 무렵 제주 사람들은 마음 한편이 빨갛게 아려 오지요. 여기,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인 왕할망 고길녕과 증손녀 지서현이 있습니다. 서현은 왕할망이 그린 그림을 매개로 1947년부터 1954년까지 제주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일들을 마주합니다. 제주 4·3 사건은 비단 제주 사람들만 알아야 할 역사가 아닙니다. 같은 뿌리를 지닌 ‘우리’라면 모두 알아야 하고, 잊지 말아야 하지요. 이 책을 통해 과거를 바로 보고, 현재를 다시 보는 시선을 갖기 바랍니다. - 편집2팀 조유진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