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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시인 이정하가 돌아왔다. 2005년 <사랑해서 외로웠다> 이후 12년 만에 출간된 이번 시집은 이정하 시인이 오랜 방황을 끝내고 시인 본연의 자세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반갑고 중요하다.

시를 잃어버린 시대, 시를 쓸 수 없는 기막힌 현실 앞에서 시인은 한동안 모든 것을 놓아버렸다. 먼 길을 돌아서 다시 독자들 앞에 선 시인은 그동안 가슴속에 쌓인 수많은 시어들을 한 줄 한 줄 풀어놓는다. <다시 사랑이 온다>는 사랑을 잃어버린 시대, 사랑할 수 없는 현실의 벽 앞에서 가슴앓이를 하는 이 시대 젊은 청춘들에게 바치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서정적 감성 시인 이정하의 시 세계는, 대중시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사랑을 잃어버린 청춘들의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무하며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 언어로 노래한다. 새로운 21세기를 통과하면서 젊은 청춘들의 아픔과 눈물과 그리움을 노래한 <다시 사랑이 온다>에서는 사랑보다 더 귀한 희망이 어디 있을까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6년 7월 29일자 '문학 새책'
 - 동아일보 2016년 7월 30일자 '책의 향기/150자 서평'

수상 :1987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198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그대가 생각났습니다>,<연인 Blue> … 총 61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leejungha1012
소개 :수백만 독자의 가슴을 적신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사랑하는 사람의 슬픈 이면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시인.
작품으로는 시집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어쩌면 그리 더디 오십니까』,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불쑥 너의 기억이』 등이 있다.

문이당   
최근작 :<광주는 현재다>,<앵두네 집>,<태안선>등 총 210종
대표분야 :한국시 33위 (브랜드 지수 14,83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