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화센터 세계명작시리즈. 풍자소설의 최고봉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에서 걸리버는 소인국 릴리펏.블레프스큐, 거인국 브롭딩낵,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말의 나라 후이넘을 방문한다. 조너선 스위프트는 걸리버의 행로를 통해 인간의 위선과 야수성, 정치 부패, 민생은 뒷전인 정당들의 이전투구, 영국 제국주의, 문명의 탈을 쓴 야만을 풍자한다.
최초의 발행인이 독자에게 전하는 글 : 세계문학의 작가 5명을 꼽는다면 셰익스피어, 헨리 필딩, 찰스 디킨스, 귀스타브 플로베르, 조너선 스위프트이다. : 스위프트가 늘 나를 따라다닌다. 길모퉁이마다 그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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