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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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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구조적으로 저지르기 쉬운 ‘생각의 오류’를 6가지 유형으로 정리하면서 진리에 가깝게 가기 위하여 무언가를 믿기 전에 증거를 찾아내서 평가해보는 진정한 회의주의자가 되기를 제안하고 있는 책.

유명 펀드매니저의 말만 믿고 확신에 차 주식 투자를 해본 적은? 특정 미신이나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소문을 사실이라고 믿어본 적이 있지는 않은가? 내 느낌이나 기억은 모두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가? 지은이는 논리가 결여된 생각에 당당하게 딴죽을 걸어오며, 사람이 생각의 오류를 저지르는 이유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심리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지은이는 생각의 오류를 범하게 되는 유형을 " 1. 통계수치보다 입에서 나온 이야기가 더 솔깃하다/ 2. 내 생각에 의문을 품기보다 확신하려 든다/ 3. 세상에는 운과 우연으로 이루어지는 일도 있음을 간과한다/ 4. 나를 둘러싼 세계를 잘못 인식하곤 한다/ 5. 지나치게 단순화해 생각한다/ 6. 인간의 기억은 이따금 부정확하다." 와 같은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지은이는 우리가 깊이 사고하지 않고 관습적으로 판단해버리는 사소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샅샅이 의심하고 분석하고 지적한다. "생각의 오류"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신의 사고체계를 의심하고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 검증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머리말_ 문제 여섯 꾸러미

1장_ 터무니없는 믿음과 사이비과학적인 사고
2장_ 내 어깨 위의 그렘린
3장_ 과학자처럼 생각한다는 것
4장_ 운과 우연의 일치를 간과하는 오류
5장_ 실재하지도 않는 것을 보는 오류
6장_ 상관없는 것에서 연관성을 찾는 오류
7장_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는 오류
8장_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해주는 증거만 찾는 오류
9장_ 단순화전략을 맹신하는 오류
10장_ 질문의 틀과 올바른 판단을 가로막는 여러 가지 장애물들
11장_ 불완전한 기억
12장_ 타인들의 영향

에필로그_ 몇 가지 최종적인 생각들

마이클 셔머 (<스켑틱> 발행인, 《선악의 과학》 저자)
: 그가 제시한 여섯 가지 일반적인 사고의 오류는 지갑 안에 넣고 다니며 아침마다 출근 전에 읽어볼 만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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