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휘 (덕수중학교 교장) :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의 공저자 오정택 선생님과 《큰 꿈을 디자인하는 나만의 꿈노트》의 저자 박영하 선생님, 그리고 체육을 전공한 진로교사 신용석 선생님, 영어 선생님이면서 청소년 진로지도에 푹 빠진 정영옥 선생님, 네 분이 함께한 이 책은 첫 장을 펼치면서부터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며, 마지막 장을 덮을 때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진로의 길라잡이라고 할까? 많은 청소년이 이 책으로 각자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김도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 / 한국체육학회장) : 꿈은 한 권의 책에서, 선생님의 한마디 말씀에서, 길이나 건물 위에 붙은 한 줄의 글귀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꿈을 꾼다는 것은 젊다는 것이고, 좋아하고 행복하다는 것은 꿈이 있다는 것이다. 승자의 주머니, 이긴 자의 주머니와 지갑에는 꿈이 있다는 명언처럼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의 마음의 지갑에 아름다운 꿈을 지닐 수 있기를 바란다.
송형호 (교사 컨설턴트, 부모교육 전문가, 전직 중등교사, 서울시교육청 정책자문) : 현재 우리 교육현장의 최대 관심사는 '진로교육'이다. 30여 년 일선 학교 현장경험으로 볼 때 최고의 생활지도도 ‘진로교육’임을 절감한다. 이 책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종합 선물세트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모든 교사가 진로교육에 대해 당장 비슷한 수준의 열정과 전문성을 갖도록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이 메뉴 저 메뉴를 다락방에서 곶감 빼먹듯 실행하다 보면 교사와 학생 모두 이것이 진로교육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네 분 선생님들의 즐거운 경험 공유에 현장 동료로서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