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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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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학자들은 <춘추> 경문의 서술에서 어떤 일관된 원칙이 있음을 찾아냈다. 이를 가리켜 '서례'라고 하는데, <공양전>은 <춘추>의 기록 방식에 몇 가지 중요한 서례가 있다고 전제한다. 서례에 따라 기록하지 않아야 하는데 기록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특수한 사정이나 이유가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일일이 “"왜 또는 어째서 이를 기록했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담긴 경문의 은미한 뜻을 답변해주는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6년 1월 9일자 '북카페'
 - 동아일보 2016년 1월 9일자 '책의 향기/150자 서평'

최근작 :<춘추공양전>,<[큰글씨책] 춘추공양전>,<춘추공양전>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1952년 출생. 서울대 국사학과 졸업.
MBC-TV에서 30년 근무.
워싱턴 특파원과 MBC 미디어 플러스 사장 등 역임.
17대 국회의원(한나라당, 대구) 퇴임 후 전통문화연구회, 한국역사문화원 등에서 사서오경 등 고전강좌 수강.
서강대 공공정책 대학원에서 ‘중국학’전공 석사학위.
북경, 상해를 오가며 역사, 철학, 병법 등 관련 자료 수집 및 연구.
현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재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