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그대 듣는가
그대 듣는가_채광석
유행가와 첫사랑_김상욱
암병동_도종환
초월에 대하여_문익환
요즘 우리 비둘기_김혜영
추일단상_채광석
꽃을 꽃이라 부르는 기쁨_김용택
카네이션 대신 씀바귀꽃을_허인회
금년은 누구의 꽃도 달지 않았다_허균
단강 아이들의 더딘 출발이_한희철
좌절의 수렁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받았던 엽서 한 장은_홍은기
얼빠진 이야기들_김만옥
민들레의 정신_김정옥
학급재판_이상석
내가 알을 깨고 나온 순간_안혜성
제2부 꽃이 사람보다 따뜻할 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_신영복
통일부부_이인모·김순임
우리 엄마_박명균
어머니, 이번 달에 월급을 타면_김규동
나는 어떻게 인생을 배웠던가_백기완
미군과 하우스보이_신경림
나의 길_윤구병
비닐 노끈_한희철
꽃이 사람보다 따뜻할 때_고재종
우리는 결국 모두 형제들이다_시애틀
아이 러브 아메리카_안종관
어느 전도사의 '한 데나리온'_이현주
제3부 하늘 그물에 걸린 역사의 흉터
바른 법, 바른 삶의 세계_김중배
유권자의 본전_정운영
당산 시민을 위한 애도사_리영희
새해에는 미국을 조심하자_박승옥
가야마 미쓰로의 거짓 증언_송기숙
『모니퇴르』와 언론 속성_신홍범
남자를 위해 만들어지는 여성_박완서
'가라오케'로 부른 '가스므 아뿌게'_이건용
하늘 그물에 걸린 역사의 흉터_송우혜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_김진경
어느 어머니의 호소_문선경
코스모스 피기 전에 돌아가리라_신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