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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외수의 다섯 장편소설을 '신비, 야성, 광기, 일탈, 환상'의 코드로 나눈 '이외수 오감소설' 시리즈가 <황금비늘> 출간을 마지막으로 완간되었다. 1997년 처음 출간되었던 이 작품은 '동명'이라는 한 소년의 성장소설인 동시에, 작가가 오랫동안 심취해온 선도(仙道)의 깨달음을 우화 형식으로 전하는 구도소설이다.

안개 낀 날 황금빛 비늘을 흩날리며 창공을 헤엄치는, 초월적인 힘을 지닌 '무어(霧魚)'가 작품의 중심 소재로 등장한다. 세상에 대한 온갖 증오와 저주로 어린 시절을 보내는 주인공은, 노인과의 낚시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물욕의 허망함을 알게 되고 마침내 세상과의 화해를 시도한다. "상상 속의 물고기를 통해 참 자유의 경지를 그리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로 요약할 수 있는 도가적 풍취의 소설.

수상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이외수의 캘리북>,<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 총 106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oisoo
소개 :

해냄   
최근작 :<육질은 부드러워>,<청소년을 위한 사회문제 탐구 에세이>,<경쟁 교육은 야만이다>등 총 536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3위 (브랜드 지수 1,304,865점), 교육학 9위 (브랜드 지수 145,686점), 청소년 인문/사회 15위 (브랜드 지수 70,07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