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은 결혼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 즉 일 중독, 외도, 육아, 무관심, 섹스리스 등의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 10쌍의 상담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그들이 치명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영위하기까지 실천하도록 제안했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오래도록 꾸려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실전적 훈련서이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심리치료사 중 한 명인 줄리 슈워츠 가트맨 박사는 가트맨 연구소의 공동 설립자이자 소장이다. 커플을 위한 워크숍 ‘사랑의 예술과 과학’의 공동 창설자이자 임상훈련 프로그램 ‘가트맨식 부부 심리치료’의 공동 설계자이다. 2002년에는 워싱턴 주 선정 ‘올해의 심리학자’로 뽑히기도 했다. 저서로는 존 가트맨 박사와 함께 쓴『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우리 아이를 위한 부부 사랑의 기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