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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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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지배하는 분야인 비즈니스계에서 여성으로서 선수가 되기 위해 남성들이 경기하는 규칙을 알려준다. 남성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따라 해야 되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 간다 하더라도 경기장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_ 여성이여, '게임'의 방법을 배워라 : 지금까지의 비즈니스 세계는 남성의 창조물이었다. 남성이 생각해 낸 게임이고 당연히 게임의 규칙도 그들이 주관해 왔다. 게일 에반스는 이미 짜여 있는 '게임의 규칙'들을 몸으로 겪고, 여성의 입장에서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조언이 가득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놓는다.
비즈니스는 승부가 있는 인생의 격전장이다. 그래서 이길 수 있는 규칙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저자는 강조한다. 진정한 승리는 여성성을 잃지 않는 것임을. 이 책은 남성 중심의 게임의 정글에서 힘겨워하는 여성들을 위해 유능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이향림((주)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는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를 위해 음식을 만들고 기저귀를 갈고 옷을 세탁하는 모든 행위를 즐거워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일의 구석구석 모두를 사랑하라. 사랑해야 열정을 가질 수 있고 그래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공하고픈 내가 평소 무엇이 부족했는지 무엇이 문제였는지, 해결하지 못했던 궁금증들에 대한 답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 있다. - 김주하(MBC 앵커) : 이미 <따뜻한 카리스마>에서 게일 에반스를 나의 멘토로 세상에 밝힌 적이 있다. 그는 열정만 가지고 그저 열심히 일하던 내가 세상을 보게 만들어주었다. 이 책에서 게일 에반스는 남성들이 만들어놓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 게임 방법 안내서를 제대로 읽으라고 한다.
나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열정과 성실, 관계지향적인 여성의 장점을 지니고도 게임에 지거나 힘겹게 이기는 것은 바로 이 점을 간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찾아내고, 성공을 향해 다가가는 데 큰 한걸음이 될 것이다. - 이종선(이미지디자인 컨설팅 대표, <따뜻한 카리스마> 지은이) : 이해할 수 없었던 직장 내 ‘악’에 대한 의문의 해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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