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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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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처음 출간되어 20년이 넘는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철학 스테디셀러 <철학 에세이>의 개정 4판. 변증법적 유물론을 쉽게 해설했을 뿐만 아니라, 철학이란 저 너머 허공에 있는 학문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바꾸어 가는 데 필요한 도구임을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철학은 사치품이나 장식물이 아니라 삶의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저자는 철학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고 우리의 생활은 철학과 끊임없이 관계를 맺어 나간다고 말한다. 책은 그렇게 내 주변의, 나를 둘러싸고 있는 철학을 돌아보게 한다. 이우일의 일러스트가 책을 더 읽기 쉽게 한다. : 지식을 확장하는 훈련은 ‘철학적 사유’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모든 분야에 입문서가 있지만 철학 입문서를 먼저 읽어야 한다.
: 1983년에 처음 출간되어 20년이 넘는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철학 스테디셀러 <철학 에세이>의 개정 4판. 변증법적 유물론을 쉽게 해설했을 뿐만 아니라, 철학이란 저 너머 허공에 있는 학문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바꾸어 가는 데 필요한 도구임을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0년 3월 18일자 '대학새내기 철학입문서'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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