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
다채롭고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서 과학의 세계를 보여주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마추어 과학자인 이 책의 저자 아이리스 고틀립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서 자신의 예술적인 감각을 발휘한다.
사람의 털은 왜 우리의 키만큼 자라지 않을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래알이 많을까,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별이 많을까? 등과 같은 기발한 질문들을 던지고 그것들을 예쁘고 화려한 그림으로 설명한다. 과학에 예술을 접목시켜 과학도 다른 어떤 것보다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형형색색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과학의 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들어가며 7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3월 23일자 '북카페' - 문화일보 2019년 3월 22일자 '이 책' - 동아일보 2019년 3월 23일자 '책의 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