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전공 학자가 번역에 참여한 <군주론>의 이탈리아어 원전 번역판이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정치 행위가 종교적 규율이나 전통적인 윤리적 가치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장해 근대 현실주의 정치사상을 최초로 주창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초판 번역본 역자 후기”와 “제2판 개역본 역자 후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번역본은 한 번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번역서가 아니다. 많은 시간,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나온 작품이다.
「군주론」의 이해를 위한 지도 : 착한 사람이 바보인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 21세기에 『군주론』이 주목받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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