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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약 4만 년 전쯤에 와서 완전히 달라졌던 것일까? 과연 무엇 때문에 인류의 진로와 운명이 결정적으로 변해서 오늘날과 같은 문화가 생겨난 것일까? <신의 지문>의 지은이로 널리 알려진그레이엄 핸콕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각국의 동굴 유적지를 누비고, 관찰한다. 이 책은 그러한 경험의 소산이다.

지은이는 각종 동굴 유적지에 있는 벽화를 관찰하고, 아마존의 열대우림 깊은 곳까지 찾아가서, 선사시대의 동굴과 암벽에 그려진 것과 유사한 인간과 동물이 합쳐진 형태의 '초자연적 존재' 를 그림으로 남기는 그곳 인디언 샤먼들의 도움을 받아 강력한 식물성 환각제인 아야후아스카를 복용하기도 한다.

환각제를 복용한 그는 샤먼들과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그는 인류의 결정적인 진화에는 그러한 변화를 불러 일으킨 존재가 있다는 것, 초자연적 세계와 영의 힘이 작용했다는 것을 확신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인류의 문화적 진화의 근원을 알기위해 다양한 체험을 감내하는 지은이의 열정과 데이터들을 수집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책이다.

최근작 :<신의 지문>,<신의 사람들>,<슈퍼내추럴> … 총 12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02종 (모두보기)
소개 :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신화와 인생』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지식의 역사』 『끝없는 탐구』 『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물이 몰려온다』 『신화의 시대』 등이 있다.

그레이엄 핸콕 (지은이)의 말
지금으로부터 약 4만 년 전에서 3만 년 전의 서유럽에서는 최초의 종교 미술이 출현해 약 1만 2000년 전까지 지속되었는데, 오늘날 쇼베, 라스코, 페슈메를, 알타미라 등에 남아 있는 벽화가 그것들이다. 이 동굴들은 빙하 시대 당시 포유류의 모습이 그려진 장소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곳에 초자연적인 반인반수의 모습까지도 그려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까치   
최근작 :<나의 뇌를 찾아서>,<검지 않은 깊은 산>,<지금 과학>등 총 255종
대표분야 :과학 4위 (브랜드 지수 453,463점), 역사 6위 (브랜드 지수 535,192점), 고전 19위 (브랜드 지수 213,10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