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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릴러 소설의 대부로 불리는 윌리엄 베이어가 '데이비드 헌트'라는 익명으로 발표해 문단과 독자의 찬사를 받은 스릴러 소설. 이 책의 작가 윌리엄 베이어는 '에드거 앨런 포 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2개국에 작품이 번역 출간된, 다양한 독자층을 거느린 주목받는 소설가다.

이 소설은, 범죄와 파멸이 반복되는 도시의 뒷골목에서 발견된 한 남자의 토막 사체와 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가는 색맹의 여성 사진작가 이야기다. 색맹에 광과민 증세를 지닌 주인공 사진작가 '케이'의 눈에는 세상이 온통 흑과 백, 그리고 그 사이의 음영으로만 보인다. 그녀는 특히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에서 남보다 더 명확히 사물을 파악한다.

컬러가 제거된 창백한 도시에서, 순교자가 꿈이던 아름다운 친구 '팀'이 사라진 어두운 도시에서 주인공 케이는 팀의 과거를 향해 조금씩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팀의 죽음이 과거에 일어났던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 안개 낀 한밤중을 걷는 듯한 스산한 분위기, 환상적이고 유혹적인 스토리
: 매우 인상 깊은 소설. 괴이하고 쓸쓸하며 상당히 매력적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 완성도 면에서 믿을 수 있고 확실히 뛰어난 소설.

최근작 :<누가 큐피드의 동생을 쏘았는가>
소개 :
최근작 : … 총 274종 (모두보기)
소개 :

작가정신   
최근작 :<움직임>,<모비 딕>,<당신이 사랑한 예술가>등 총 219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27위 (브랜드 지수 7,572점), 추리/미스터리소설 30위 (브랜드 지수 25,45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