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쳤지만, 특히 외식문화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미 코로나 사태 전부터 배달 플랫폼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배달시장 규모가 커지는 추세였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생겨나면서 그 성장 속도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8조이고, 이중 배달 앱 등의 음식 서비스가 2조 2천억 원을 차지했다. 2023년에는 25조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는 대한민국 외식시장에서 ‘배달’이라는 키워드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소자본 1인 배달 창업’을 시작해 현재는 200여 개의 배달형 매장을 출점했다. 또 다른 저자는 교보문고 프랜차이즈 부문 4년 연속 베스트셀러 『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통해 많은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후 중국 외식업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 저자들은 스스로 배달창업을 준비하면서 발견한 궁금증과 문제점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떠오르는 배달시장에서 어떤 아이템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 상권 분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익구조 계산과 마케팅하는 방법, 고객에게 선택받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배달창업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어디서도 쉽게 얻을 수 없는 알짜 정보만 쏙쏙 뽑아, 배달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멋진 성공사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쉬운 글에도 묵직한 지혜가 배어 있다. 기존의 외식산업에 판도를 바꾸고 있는 배달시장에 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지식와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준 두 분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은 반드시 읽어볼 가치가 있다. : 한 개의 매장에서 1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단기간에 이뤄낸 두 분 작가님의 노하우와 정수가 담겼다고 확신한다. 배달장사를 하려는 분들에게도,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들에게도 필히 읽어봐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알짜배기 노하우들의 향연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두 분 작가님의 수많은 노하우와 철학이 담겨 있는 외식업 70만 시대에 성공을 꿈꾸는 창업자님들의 필독서!!! : 21세기에 접어들며 산업의 변화와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외식업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 책은 두 분 저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급변하는 배달시장에서 당신을 작은 거인으로 만들어줄 책이라고 확신한다. : 배달창업의 맥을 확실히 짚어주고 있는 책! 최소한 배달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이 한 권의 책으로 실패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장담한다. 소중한 경험을 이론으로 정리해주어 모든 자영업자를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